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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들이 듣는 음악

아싸들은 모른다.

2018. 12. 12

설마 아직도 혼네와 밴드 혁오에서 못 벗어난 건 아니겠지?
핵인싸가 되려면 음악부터 제대로 들어야 한다.

아도이 Adoy

아도이 Adoy

아직도 밴드 혁오가 홍대 밴드 음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요즘 대세는 아도이다. 이스턴 사이드 킥, 스몰 오를 거쳐 오주환이 만든 밴드로 M83이나 디스트로이어, 블러드 오렌지 등을 좋아한다면 바로 느낌이 올 거다. 장르는 신스 팝. 아도이 음악을 듣고 몸을 움직이지 않기란 힘들다. 요즘 힙하다는 장소에서 흘러나오는 그야말로 ‘요즘의 음악’.

보이 파블로 Boy Pablo

보이 파블로 Boy Pablo

핵인싸들은 남들이 잘 모르는 음악을 찾아 들으려는 습성이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르웨이 뮤지션이면 그 확률은 높아진다. 어설프면 어설플수록 더 좋다. 사람들이 진가를 못 알아보기 일쑤니까. 보이 파블로는 딱 그런 밴드다.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결성된 이 밴드는 어설픈 사랑 노래를 한다. 귀여운 아마추어리즘이랄까. 얼마 전에 내한도 했다. 그 정도는 알고 있자.

야마시타 타츠로 Yamasita Tatsuro

야마시타 타츠로 Yamasita Tatsuro

오래된 것일수록 힙하다. 이건 불변의 진리다. 발굴에 노력과 수고가 들어가기 때문이고,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야마시타 타츠로는 요즘 유행하는 일본 시티 팝의 시작과 같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1970~80년대에 발표한 그의 모든 음악을 구해서 들어라. LP는 구하기 힘들어서 더 인기다. 그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감각이 젊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파더 존 미스티 Father John Misty

파더 존 미스티 Father John Misty

핵인싸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은 외모부터 남다르다. 파더 존 미스티는 일단 외모부터 카리스마가 넘쳐난다. 음악은 또 어떤가. 우울하고 어두운 게 혼자 듣기 딱 좋다. 가사도 매우 난해하다. 인간의 희비극에 대해 말하는 시 같다. 사회 비판적인 시선도 놓치지 않는다. 밴드 플리트 폭시스 드러머로 활동할 때만 해도 이렇게 주목받지 않았다는 사실, 인싸들이 가장 주목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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