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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야 가라

2018.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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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은가? 영양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도 몸이 여기저기 아픈가? ‘힐링’해보겠다고 큰맘 먹고 휴가를 떠났지만 ‘그냥 잠이나 더 잘까?’ 고민한 적 있는가?

만약 이 모든 항목에 해당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봐도 좋다. 일본 최고의 동양 의학자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주치의인 나카네 하지메는 피로는 한마디로 ‘적’이라고 말한다. 쌓인 피로를 제때제때 풀지 않고 카페인이나 에너지 드링크로 연명하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위험해도 너무 위험하다.

책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는 나카네 하지메가 힘주어 말하는 ‘피로의 진실’을 모두 담고 있다. 그는 피로를 방치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위험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피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카네 하지메는 나무, 흙, 금속, 물 타입 등 사람을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린다. 모든 사람이 잠만 충분히 잔다고 해서 피곤이 풀리는 건 아니다. 이를테면 나무 타입의 사람은 1시간 일하고 10분 쉬기, 등 근육 스트레칭, 자연 속에서 머리 비우기 등을 자주 하면,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내가 어떤 유형인지, 나머지 유형은 어떤 식으로 피곤을 해소해야 하는지는 이 책을 완독하면 알 수 있다. 나카네 하지메의 특급 처방전을 충실히 따르다 보면 어느새 피로가 저만치 물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나카네 하지메 지음, 류두진 옮김, 포레스트북스, 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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