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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향기는 처음이지?

2018. 05. 17

루이비통의 첫 번째 남자 향수.

어서 와, 향기는 처음이지?  저널 내지이미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향기만큼 효과가 확실한 것도 없다. 더욱이 루이비통의 남자 향수라면, 의심할 여지가 없다.

루이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는 첫 번째 남자 향수의 주제를 ‘탐험’으로 정했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남자의 개척 정신과 진취적인 태도를 5가지 향으로 표현했다.

향수병은 미니멀리즘의 거장 마크 뉴슨이 디자인했다. 간결하고 투명한 유리병에 향수 이름만 검은 글씨로 새겼다. 루이비통 로고는 손가락으로 만져야만 겨우 알아챌 수 있다. 오직 향으로만 정체성을 드러내겠다는 루이비통의 야심 혹은 자신감이 엿보인다.

때로는 대범하고 때로는 우아한 루이비통의 첫 번째 남자 향수 5가지를 공개한다.

1. 리멍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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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광대함을 뜻한다. 루이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원재료를 찾으러 여행을 떠났다가 마주한 풍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쌉싸래한 자몽에 생강, 라브다넘 향료, 암브록산 향을 조합하고, 중독성이 강한 용연 향을 더했다. 산뜻함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강렬한 향이다.

2. 누보 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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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설적 탐험가이자 루이비통의 초창기 고객인 피에르 사보르냥 드 브라자에게 바치는 향수다. 달달한 코코아 향에 방글라데시의 작은 농장에서 재배한 우드 아삼 향을 더했다. 순수하고도 이국적인 향이다.

3. 오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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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가지 최고급 원재료만을 농축하고 간결하게 배합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묵직한 머스크 향과 함께 오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4. 쉬르 라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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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늘 아끼던 최상 등급의 칼라브리안 시트러스와 시더 향을 조합하고, 베르가모트 향을 가미했다. 중독성 강한 향을 발산한다.

5. 오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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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를 위한 향이다. 스리랑카의 친환경 농장에서 재배되는 샌들우드 향이 먼저 느껴진다. 부드러운 나무 향 베이스에 배 특유의 진한 과실 향과 식물성 머스크 향을 머금은 암브레트 씨앗의 향을 접목했다.

5가지 향수는 각각 100ml, 200ml, 그리고 휴대용 스프레이 세트로 구성되며, 5월 31일 국내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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