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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Night

2017. 09. 19

기나긴 가을밤, 무선 스피커를
챙겨 들고 훌쩍 떠나보자.

피처기사에 등장하는 스피커 세개가 어두운 분위기의 공간에 놓여져있다 MARSHALL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Stanmore) BK, BOOMMASTER 밤부 블루투스 스피커 B303R, TIVOLI 뮤직시스템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실버

한밤의 공원 블루스

MARSHALL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Stanmore) BK 이미지

한강공원의 밤은 언제나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이들이 소리 지르며 지나가고, 홀로 달리는 러너의 땀 냄새는 강바람을 타고 풍겨온다. 여기에 마샬의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로 느린 중저음의 블루스를 재생해보자. 볼륨을 올려도 찢어짐 없이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로, 시끄럽게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는다. 사운드는 곧게 뻗어나가 고음은 명료하고, 바닥을 울리는 엔클로저 우퍼 스피커는 중저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드럼과 색소폰 연주 그리고 차진 보컬 사운드가 조화로운 블루스 음악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독보적인 앰프다. 스탠모어 스피커로 블루스를 들으면 공원 한 평이 작은 영화관처럼 느껴질 거다.

+ 중저음 재생에 탁월한 MARSHALL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Stanmore) BK

한밤중 산속의 라디오

BOOMMASTER 밤부 블루투스 스피커 B303R가 나무토막과 함께 놓여있다

해가 지면 등산객도 사라진다. 평지보다 밤이 일찍 찾아오는 산속에서 들리는 것이라고는 새들의 지저귐과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뿐이다. 혼자 버티기에 산속의 밤은 너무 길다. 그 적막함에 온기를 더하는 것은 라디오다. 뜻밖의 반가운 노래, 정체 구간을 알려주는 뉴스, DJ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외로움을 덜어줄 거다. 붐마스터의 밤부 블루투스 스피커 B303R은 가죽 스트랩이 달린 대나무 블루투스 스피커다. 라디오 기능을 탑재해 어디서든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나무와 가죽의 질감을 살려 어느 나무에 걸어두어도 어색함이 없으며, 가죽의 촉감도 부드럽고 따뜻하다. 첨단 장치 같은 건 없다. 볼륨을 조절하는 수동 다이얼과 잔여 배터리를 표시하는 작은 LCD 화면 정도가 있을 뿐이다. 그 정도면 적적함을 나누기에 충분하다.

+ 대나무와 가죽으로 만든 BOOMMASTER 밤부 블루투스 스피커 B303R

파도와 함께 한밤의 춤을

TIVOLI 뮤직시스템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실버가 어두운 테이블에 놓여있다

밤바다에서는 무엇보다 음악이 필요하다. 춤추는 파도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음악을 재생하면 온갖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만 같다. 신나는 음악이라면 빠른 재즈도 좋고, 멜로디가 부드러운 힙합도 좋다. 어느 음악에도 파도는 비트를 맞춰준다. 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티볼리의 뮤직시스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다.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야외 어디에든 잘 어울린다. 손에 모래가 묻었다고 걱정하지 말라. 리모컨으로 원격 조작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에서 최대 20시간 동안 재생하는 듬직한 성능을 갖췄다. 해가 뜰 때까지 걱정 없이 춤출 수 있다.

+ 라디오 기능과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TIVOLI 뮤직시스템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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