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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의 미래

2017. 09. 12

기술력으로 중무장한 초호화 전기자동차.

주행중인 벤츠 컨셉카의 이미지

손안에 카메라를 갖고 다니는 시대다. 아날로그에 향수를 느끼는 몇몇이 아직 필름 카메라를 쓰지만, 그뿐이다. 카메라 시장이 완전히 변한 것처럼, 자동차 시장도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는 가고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은 진작 전기차 개발에 힘써왔다. 물론, 여러 유럽 자동차 브랜드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벤츠는 유독 전기차라는 화두에는 말을 아끼고 있었는데,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드디어 2017년 말까지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벤츠는 양산형을 공개하기에 앞서 아주 화려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에서 공개한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Vision Mercedes-Maybach 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낮에 해안도로를 주행중인 벤츠의 컨셉카
밤애 해언도로를 주행하는 벤츠의 컨셉카

‘우리(벤츠)가 당장 내놓을 것은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먼 훗날 우리는 이런 것을 만들 예정이다!’ 라는 식의 선전포고처럼 느껴진다.

벤츠 컨셉카의 야간 내부모습,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조명이 달려있다.
벤츠 컨셉카의 정면 모습과 측면 ㅇㅣ미지

콘셉트카를 보고 있자면 여러 생각이 든다. ‘배트카’ 같기도 하고, 요트 같기도 하다. 중요한 건 길고, 매끈하다는 점이다. 앞모습은 핀 스트라이프 그릴이 포인트고, 옆모습은 보닛이 긴 롱 노즈 타입이 돋보인다. 차량 길이가 자그마치 6m나 되는데, 2도어 쿠페형이다.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냉동 인간이 잠들어 있을 법한 캡슐 같다. 모서리마다 튜브형 조명으로 마감했고 운전 관련 정보는 앞 유리에 표시한다. 시트 센서를 통해 탑승자의 옷 색깔을 인식하고 조명을 바꾼다고 한다. 전기모터 4개를 탑재하고, 750마력을 낸다. 제로백 4초에 최고속도는 250km/h다. 80kWh 배터리를 이용해 320km까지 연속 주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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