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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아톰

2017. 09. 01

미니카와 닮은 괴물 전기차.

검정색 배경에 찍힌 에이리얼 전기차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에이리얼 모터(Ariel Motor)가 무시무시한 전기 슈퍼카를 준비하고 있다. 이름은 아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최고출력은 무려 118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96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4초다. 게다가 시속 160km까지는 3.8초면 충분하다. 총 4개의 전기 모터가 차체 밑에 있다. 겉모습은 여느 슈퍼카와 달리 어린 시절 갖고 놀던 미니카와 판박이다. 차체 프레임이 바깥으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도 눈에 띈다. 앙증맞은 사이드미러와 바퀴도 눈에 띈다.

트랙위를 광속으로 달리는 전기차 에이리얼

현재 에이리얼 모터가 판매하는 아톰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과 V8 3.0L 가솔린 모델이다. 거추장스러운 껍데기를 덜어낸 덕에 차체 무게는 550kg에 불과하다. 요즘 나오는 경차보다 300kg 이상 가벼운 셈이다. 가솔린 모델의 제로백 가속 능력은 2.3초. 영국 BBC 방송 프로그램 <톱 기어>에서 측정한 랩타임은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트’보다 1.4초 더 빠르다.

서킷 정거장에 주차되어 있는 에이리얼 전기차

영국에선 아톰을 경찰차로 쓰기도 한다. 이탈리아 경찰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폴리치아나’, 독일 경찰의 ‘아우디 R8’보다 범인 쫓는 실력이 앞선다. 주로 속도위반 모터사이클 운전자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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